지난 4월 21일(금)~23(일)에 있었던 도민체전에서

신성여자중학교는 총 5종목, 43명의 학생이 참여하였고

학교운동부 육상부 멀리뛰기 1등, 200m 1등

스포츠클럽 배구반 우승(1등)

스포츠클럽 축구반 우승(1등)

클라이밍 동메달(3등)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현재 3학년을 주축으로 작년부터 스포츠클럽이 활성화되어 학생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여름방학에도 쉬지 않고 직접 지도하신 배구반 조운범 선생님, 학생들만 생각하고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바친 현태호 배구코치님, 육상부를 위해 헌신적인 엄마의 역할을 해주시는 황윤미 육상부 코치님, 2년 연속 축구반을 맡아 1인 2역, 3역으로 혼자서 모든 일을 해내신 이종렬 선생님, 현재 배구반을 맡아주신 고혜란 선생님 그리고 연구부의 방과후 수업, 행정실의 협조가 없었다면 오늘의 결과는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주말에 이루어진 대회에도 불구하고 대회장에 함께해 주신 교장 교감선생님, 3학년 담임단과 많은 관심과 응원해 주신 모든 신성여자중학교 가족들에게 학생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드리며 다시 한번 멋진 경기 보여준 신성여자중학교 학생들 축하합니다.